이름: 허연아

학과: 제과제빵학과

현재: 제과제빵 관련 직업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텔제과제빵학과를 졸업한 허연아입니다.

현재 베이커리 관련되어 취업한 상태입니다.

Q. GFAC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규모가 큰 학교들도 많았지만 규모보다는 가족적인 분위기와 마음 편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었습니다.

Q. 재학 중에 학교정규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좀 더 노력했던 부분이 있나요?

교수님들과의 소통, 학과 교우들과의 단합된 생활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Q. 학교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나, 아쉬운 부분이 있나요?

졸업 작품을 준비했을 때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2년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는 가장 진지한 시간이었던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조금 더 열심히 부지런히 생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제가 재학생일 때를 생각해 보면 이론 수업보다 실기 수업을 더 좋아하고 사회에 나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중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학교를 다닌다면 정말 이론 수업을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전공 수업이 아니더라도 사회에 나오면 다 필요한 공부였습니다.

실기는 매장마다 응용 배합표가 있어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이론은 뼈대 근본이기에 학교 다닌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바로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모두 필요한 지식입니다. 어딜 가든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유학이나 유명 학교 출신이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마음가짐, 자세입니다.